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※ 이 카테고리는 사건 발생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잊혀져버리는 인터넷 개인정보 유출사건/사고에 대한 유감 기록이며 컨텐츠에 언급되는 업체를 무작정 비판하려는 목적으로 남기는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.




필자는 개인적으로 싫어하는 회사나 제품 브랜드가 몇 개 있는데 아주 예전에 집 전화 정액요금제 사건 이후 눈길도 주지 않고 있는 KT가 대표적이다. 한 가지 더 말하자면 KTF시절부터 현재 olleh까지 TV CF 또한 (컨셉이)병맛이다.


아무튼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KT가 또 한 건 크게 터트렸다.


이제 개인 정보는 공공재라는 말까지 돌고 있는 요즘이기도 하고 또 다른 사이트들도 이렇게 되지 않으리란 보장도 없고. 털릴대로 털린 개인 정보는 이젠 가루가 되어버리는 느낌이구나.


※ 2014.03.11 08:09에 작성했던 포스팅을 본 블로그로 옮김